▲ 화창한 봄, 공주(7)는 엄마를 졸라 두 아이(쉴즈, 햅번. 6)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분홍빛의 예쁜 옷 갖춰 입고 나온 쉴즈와 햅번은 따뜻한 햇살과, 꽃향기를 실어 나르는 봄바람에 외출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군산에서 남편(진안냉동)과 함께 이사를 왔다는 세 마리의 강아지 주인은 "어미 강아지 공주가 업어달라는 성화에 못 이겨 함께 나왔다."라며 "강아지들이 윙크도 잘하는 애교덩어리."라고 자랑한다. 세 마리 강아지는 스피츠 종이다. 임연희 기자 hee2301@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화창한 봄, 공주(7)는 엄마를 졸라 두 아이(쉴즈, 햅번. 6)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분홍빛의 예쁜 옷 갖춰 입고 나온 쉴즈와 햅번은 따뜻한 햇살과, 꽃향기를 실어 나르는 봄바람에 외출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군산에서 남편(진안냉동)과 함께 이사를 왔다는 세 마리의 강아지 주인은 "어미 강아지 공주가 업어달라는 성화에 못 이겨 함께 나왔다."라며 "강아지들이 윙크도 잘하는 애교덩어리."라고 자랑한다. 세 마리 강아지는 스피츠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