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5일 마이종합학습장에서 진안 꿈나무 축제가 열렸다. 진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이윤영)에서 주최한 이번 꿈나무 축제는 2백여 명의 어린이들이 한 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실내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굴리기와 달리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한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기독교연합회 이윤영회장은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다."라며 "그동안의 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다른 면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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