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워봅시다 … 수화 (26) ·

▲ 청소년수련관 양윤신 관장

양손을 곧게 편 채 양손 끝을 서로 맞붙입니다. 이는 지붕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집'이라는 수화가 됩니다.

지난 날 보다 나아진 형편에 조금은 차가워져 옛날에 느꼈던 가정의 사랑이 조금은 부족한 듯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포근한 가정에서 사랑도 함께 채워가는 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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