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올해 네 번째를 맞는 공립유치원 체육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문예체육회관에 모인 관내 공립유치원의 아이들은 각각 주황색과 연두색 조끼를 입고 즐거운 함성을 질렀다. 교장선생님들도 이날 아이들과 함께 동요에 맞춰 춤을 추며 어깨에 짊어졌던 위엄을 벗었다. 아이들은 무섭기만 했던 교장선생님과 함께 춤도 추고 게임도 즐기며 이날 하루만은 실컷 즐겼다. 박채량 기자 lyang@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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