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워봅시다 … 수화 (28) · ▲ 안천면 노성리 성기종 할머니이번 표현은 오른손과 왼손에 구별을 두지 않습니다. 먼저, 양손을 포갠 후 가슴 앞에 댑니다. 안쪽에 있는 손으로 가슴을 두세 번 톡톡 쳐주면 두근거린다(설레다)는 표현이 됩니다. 푸름이 짙어만 가는 산과 그 속의 활기찬 생명의 속삭임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이 모두 새로운 계절이 주는 선물이 아닐 런지요. 시작되는 6월, 우리는 어느덧 여름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안천면 노성리 성기종 할머니이번 표현은 오른손과 왼손에 구별을 두지 않습니다. 먼저, 양손을 포갠 후 가슴 앞에 댑니다. 안쪽에 있는 손으로 가슴을 두세 번 톡톡 쳐주면 두근거린다(설레다)는 표현이 됩니다. 푸름이 짙어만 가는 산과 그 속의 활기찬 생명의 속삭임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이 모두 새로운 계절이 주는 선물이 아닐 런지요. 시작되는 6월, 우리는 어느덧 여름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