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활성화 센터가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일부터 공사에 들어간 귀농귀촌 활성화 센터와 도농교류센터가 11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무공간으로 변모했다.

총 4천 2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간 이번 리모델링은 홍삼약초센터 2층에 홍보관과 사무실 등을 만들었다.
이렇게 리모델링된 사무실에는 귀농귀촌 활성화 센터와 도농교류센터가 들어섰고 제1회 마을축제 사무국과 진안고원 약초연구회, 홍삼한방 클러스터 사업단의 사무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고 같던 곳이 그럴듯한 사무실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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