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 … 수화 (33)·

▲ 진안문화의집 김춘희 사무국장
이번 주 표현은 '찾다'입니다. 먼저, 양손의 검지와 엄지를 붙여 원을 만듭니다. 눈앞에 갖다 댄 후 양 손이 엇갈리게 돌려줍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 속에 우리가 시원한 산과 강과 바다를 찾듯, 타도시의 주민들이 우리 산과 계곡과 강을 찾습니다. 우리의 땅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친절하게 다가가는 진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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