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종택 서장
진안경찰서 신임서장으로 황종택 총경이 취임했다.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황 서장은 인사말에서 "최고의 치안을 제공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8대 진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한 황종택 서장은 1957년생으로 인하대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간부후보 36기 경위로 임관해 군산경찰서 정보과장과 전주 덕진경찰서 정보과장, 지방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한편, 박영조 전 진안경찰서장은 전북지방청 홍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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