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태국 파타야로

지난 6월에 열렸던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레슬링 부문에서 진안 중학교 박진배 학생이 금메달을 딴 것에 대해 도에서 포상이 주어졌다.

지난 11일부터 4박 5일간 진안교육청 나화정 교육장, 사회체육담당 양규진 장학사, 진안중학교 전윤근 교장, 서재호 코치가 포상으로 태국 파타야 여행을 다녀왔다.

도에서 전액 지원된 이번 포상 태국 파타야 여행에서 금메달을 딴 박진배 선수는 빠졌다.

하지만 금메달을 딴 박진배 선수에게는 3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졌고 모교인 진안 중학교에 체육보조금 2천 5백여만 원이 지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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