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공연장 바닥에 대리석 판넬은 떨어져 나가 흉물스럽게 흙이 보이고 여기저기 조각들이 나뒹굴고 있다.
또 공연장 옆쪽 기둥은 누군가가 해놓은 낙서로 지나다니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만들어 놓고 사후 관리가 부족한 현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모태우 기자
woomo@janews.co.kr
하지만, 공연장 바닥에 대리석 판넬은 떨어져 나가 흉물스럽게 흙이 보이고 여기저기 조각들이 나뒹굴고 있다.
또 공연장 옆쪽 기둥은 누군가가 해놓은 낙서로 지나다니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만들어 놓고 사후 관리가 부족한 현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