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 … 수화 (40)·

▲ 진안경찰서 교통관리계 정병태 계장

양손 모두 주먹을 쥔 상태에서 중지와 검지를 펴 구부려 줍니다.

구부린 손을 서로 마주보게 한 후 앞뒤로 하여 엇갈리게 좌우로 움직이면 '교통'이라는 표현이 됩니다.

조금은 서로에게 열지 못하는 우리내 마음.
뻥 뚫린 진안고속도로의 교통처럼, 우리 이웃 사이 소통이 뻥 뚫린 유쾌한 진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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