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한낮엔 여전히 온놈에 땀방울이 맺힌다. 진안읍 가림리 한 고추밭에서 고추따기에 여념이 없는 농민들이 힘든 노동을 잠깐 멈추고 짬을 내 새참을 들고 있다. 왼쪽부터 구춘자(77), 강순분(84), 김정순(48), 전미영(48).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