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 … 수화 (41)· ▲ 정천우체국 박주홍 국장먼저,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펴고 입술에 댄 후, 왼손바닥을 살짝 칩니다. 전자우편의 발달로 요즘 우리네에서 종이편지를 찾기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내고 싶은 마음의 정을 전자우편이 다 채워주지는 못할 테지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정을 꾹꾹 눌러 쓴 편지로 빨간 우체통을 찾는 것도 좋을 법 합니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정천우체국 박주홍 국장먼저,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펴고 입술에 댄 후, 왼손바닥을 살짝 칩니다. 전자우편의 발달로 요즘 우리네에서 종이편지를 찾기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내고 싶은 마음의 정을 전자우편이 다 채워주지는 못할 테지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정을 꾹꾹 눌러 쓴 편지로 빨간 우체통을 찾는 것도 좋을 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