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

성수면사무소(면장 반우정) 2층 회의실에서는 지난 8일 새마을운동 진안지회 임경환 회장을 비롯해 읍·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이날 월례회의는 사업보고를 통해 백운면, 정천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조사 및 시행과 안건토의에서는 2004년도 상반기 참여 자치의 마을 공동체 이루기 사업에 대한 읍.면 계획 및 방법에 대해 설명 했다.또한 성수면 새마을 지도자(회장 최상만, 전예순) 회원들은 올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좌포리 양화마을 하상주차장 및 개천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한편 성수면 반우정 면장의 지역의 특성과 기본현황, 주요볼거리와 쉴거리, 인근주변 활용 가능자원, 주요생산물 등 지역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