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은 높고, 살갛에 닿는 바람결은 상쾌하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각 학교 교정에는 운동회 준비로 바쁜 모습이다. 가을날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이날 만난 가을 운동회를 준비 중인 진안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해맑기만 하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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