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있었던 국회 본회의에서 정세균 의원(열린우리당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이 제17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위원장은 지난 제16대 국회에서 1년 5개월간 정책위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특히 경제분야에 밝은 정책통으로서 합리성은 물론 추진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세균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됨으로서, 최근 여러가지 이유로 난항을 겪고 있는 전북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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