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출향인 조인래 씨가 김옥만 씨를 찾고 있습니다. 1992년 당시 받아 놓았던 전화번호는 0665)33-2203입니다.

1992년 당시 조인래 씨가 할머니 상에 와서 들었던 기억으로는 김옥만 씨는 진안여자중학교 앞에서 문방구를 하면서 학교에 학습교재 등을 납품하고 있었답니다. 본래 고향은 거제도고 진주서 학교를 다녔지만 처가가 진안이어서 진안여자중학교 앞에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조인래 씨는 "어렸을 때 알던 분인데 가르침도 많이 받고 해서 꼭 찾아뵙고 싶은데 오래 전에 받아 둔 전화번호라 연락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옥만 씨 본인이나 김옥만 씨를 아시는 분은 조인래씨(010-5792-8967)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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