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 원에 전문인 입문반으로 운영하는 이 수업에는 23명이 참여해 15주 과정 중 3주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주로 주부로 구성된 반은 이경창(36)선생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글씨 연습을 한다.
생활정보지나 신문지에 매직으로 글씨 쓰기를 연습하는데 앞으로 붓을 사용한 글씨 쓰기도 할 예정이다.
P·O·P는 (Point Of Purchase Advertising)의 약자로 백화점이나 할인매장, 베이커리, 여행사, 커피숍 등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직전에 보는 광고에 들어가는 글씨 혹은 문구를 말한다.
p·o·p 글씨 쓰기를 통해서 글씨를 교정 하거나 학교나 교회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홍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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