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타 '골든벨'과는 달리 우리군의 역사와 현재를 알아야 맞출 수 있는 문제로 진행되어 마이문화제를 더욱 빛냈다.
용담중학교의 고유미 학생과 이한을 학생이 끝까지 남아 1,2등을 다투다 고유미 학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관내 각 학교에서 선발된 50명의 학생 중 6명이 입상하여 골든벨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장학금은 금상 5십만 원, 은상 3십만 원, 동상 1십5만 원이다.
장학금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 고유미(용담중 2년) △은상 이한을(용담중 1년) · 박도연(안천중 3년) △동상 성혜라(안천고 1년) · 한유림(제일고 1면) · 김성철(제일고 1년).
이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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