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과 1일 토요일에 풋살 등 체육·문화 행사

▲ 3대3 농구경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

지난 25일 제4회 진안 청소년 문화축제가 공설운동장과 문예체육관에서 있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이 축제는 5군데의 주최기관과 10군데 기관의 후원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몇몇 행사진행자들만 참가해 쓸쓸한 풍경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170여 명으로 쌀쌀한 날씨와 어른들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경기에 열중했다.

풋살대회는 공설운동장에서 중등부과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3대3 농구와 배드민턴은 문예체육관에서 치러졌다.

11월 1일에는 진안군청 광장에서 오후1시부터 저녁8시까지 전시회 및 장기자랑과 공연문화축제가 열렸다.

▲풋살 △고등부 1위(맨유/주장:홍경진.제일고) 2위(폭격/주장:정정수.진안공고) 3위(헌터스   /주장:전희남.마령고) △중등부 1위(저스트/주장:이현우.진안중), 2위(주장:황예인.진솔중) 3위(주장:정재인.진안중)

▲3on3길거리농구 △고등부 1위(리버스/주장:이성현.제일고) 2위(주장:김재경.진안공고) 3위(졸라빨라/주장:박형범.제일고) △중등부 1위(폴라리스/주장:문성범.진안중) 2위(삼손/주장:조병철.진안중)

▲배드민턴 △고등부 1위(최경옥/성혜라.안천고 △중등부 1위(박도연/안초은.안천중), 2위(이향선/김나현.동향중)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