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면장 박진두) 직원 10명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을 주민감동의 날로 정하고 사랑의 끈맺기 결연과 함께 사랑과 봉사 운동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관내 신체 장애인,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매월 4세대를 선정해 5인 1조로 2개조를 편성, 사랑의 끈 맺기 결연을 하고 직접 체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결연 가정마다 내의, 비누세트, 구급약, 양말 등 부담감 없는 물품까지 전달해 주고 있어 결연가정과 공무원 간 훈훈한 인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한편, 용담면 직원 일동은 21일 첫 실시한 사랑의 끈 맺기 결연 행사가 작게 나마 주민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판단하고 매월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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