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워봅시다 … 수화 (53) ■

▲ 진안여중 2학년 김유진 학생

오른손 중지를 펴 코끝에 대고 손을 좌우로 흔듭니다.

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라고 공자는 말했다고 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 아는 것을 조금씩 늘려 가면 되지 않을 까요.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