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어린이집 제 11회 예술제

지난 5일 오후 5시 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제일어린이집의 제 11회 예술제가 있었다.
제일어린이집 원장 전계순씨의 인사말에 이어 '웃는 아이'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원생들이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부모와 친지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러나 문화의 집 2층 강당에 온풍기가 고장나 비닐 옷 만 걸치고 율동하는 아이들이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이 되었다. 또 코트를 입고 있는 학부모들도 추위에 떨며 행사를 관람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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