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신문과 우리지역도서관이 추천하는 책

초등학생

그레이스는 놀라워 / 캐롤라인 번치 그림 / 메리 호프만 글/ 최순희 옮김/ 출판사 사공주니어
 

그레이스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놀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입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준비하는 연극에 피터팬 역을 하고 싶어 손을 들었지만, 친구들은 '흑인은 피터팬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눈다래끼 팔아요 / 이춘희 글 / 신민재 그림 / 임재해 감수/ 출판사 사파리

순옥이는 눈에 커다란 다래끼가 생겨서 만수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마침 동네에 사진사 아저씨가 찾아와 예쁘게 차려입고 사진을 찍는데 순옥이만 못 찍었어요. 엉엉 우는 순옥이에게 할머니는 얼레빗 등을 바닥에 문질러서 순옥이 눈에 대주었어요.

다래끼 고름을 빼고 순옥이는 다래끼를 팔러 나갑니다. 만수가 돌멩이를 발로 차자 순옥이는 숨어서 킥킥 웃었어요.

 

 


 
중·고등학생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엮음/ 출판사 열림원

아,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때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을 텐데…. 당신은 이 시집을 통해 당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그 얼마나 위대한 것이며,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정호승 시인의 추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글, 이영진 번역/ (주)진명출판사

치즈를 찾아다니는 네 명의 인물.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과 변화라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삶의 참의미를 깨달아갑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내 삶에 대한 태도를 뒤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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