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부귀면협의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송경섭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손종구, 손기우씨가 선임되었고 총무는 이용우씨가 맡기로 했다.

또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최점순 현 회장이 재임했고 부회장에는 원춘자, 정종순씨, 총무는 김점예씨가 맡기로 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협의회 회원들은 각 마을에서 가져온 고철과 빈병, 헌옷, 폐지 등을 선별 작업을 펼쳤다.
이날 선별작업을 한 재활용품은 1톤 트럭 2대 분량이었다.

또 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장학금은 엄준섭 회장, 최점순 부녀회장, 송경섭 신임회장, 정종옥 부귀 농협장이 금일봉을 기탁해 지도자 자년 네 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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