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의 어울한마당

지난 4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는 전북지역 자활인 17개단체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의 어울한마당’이 펼쳐졌다.이날 어울마당은 참여자들의 장기자랑과 자활 퀴즈왕 선발대회, 기차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대동 줄다리기 등 다체로운 볼거리와 부대행사가 마련 됐다.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전북지부 김완술 지부장은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보듬고 가꿔나갈 것을 다집해 본다”며 “우리들의 희망은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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