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사에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지난 5일,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2009년도 우선지원대상사로 일간지 21개사, 주간지 37개사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전국 87개 신문사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그동안 편집자율권, 언론윤리준수, 소유지분·부채비율 등 13개 항목에 걸쳐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실시한 후 종합심사를 통해 모두 58개 사를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본사와 함께 고창코리아,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등 모두 4개 지역신문이 선정됐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신문, 바로 주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항상 사랑해 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진안신문은 주민과 함께 하는 올곧은 신문으로 굳게 설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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