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햇살과 나뭇꾼/사계절/5학년부터 읽어요.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위대한 발명품들 가운데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 이바지한 점을 먼저 말하고 있어요. 그러고 나서 발명품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 책이에요. 우리 동무들도 글쓴이가 내놓은 해결책 보다 더 좋은 생각이 나거든 책의 빈 칸이나 공책에 적어 놓아보세요. 그런 작은 노력들이 쌓이고 쌓이면, 언젠가 발명품이 온전히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희망찬 내일이 열릴 거예요.
 
 

 

 

▲ 침 튀기지마세요
침 튀기지마세요/박문희 엮음/ 고슴도치/1학년부터 읽어요.
 
이 책에 나오는 '마주이야기 시'는 평소에 늘 마음에 담아두었던 생각이나 어쩔 수 없이 터져 나오는 짧은 동무들의 말을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받아 적고, 동무들이 그림 그리듯 글자를 쓰고 그림도 그려 넣은 책이에요. <"엄마 안 사줘도 되니깐요, 한 번 보기만 하세요." "너 또 인형 사 달라고 하면 매 맞을 줄 알아! 알았어?" "근데 엄마! 제 얼굴에 침 튀기지마세요">의 침 튀기지마세요 말고도 27편을 실었어요.

▶책 소개해주신 분: 김경희(어린이 도서연구회 회원으로 도서관에서 책읽기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