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사무실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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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향소를 찾은 김태현씨와 아들 기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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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10시경 송영선 군수, 분향소 찾아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강경환, 김정흠, 황의택 군의회 의원 등이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았다.
이후 관내 군민들도 한두 명씩 분향소를 찾아 영정에 국화꽃을 헌화했다.
[2신] 9시 30분경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추모행렬 이어져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모습을 갖추고 난 후 추모행렬은 이어졌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노 전 대통령의 영정에 국화꽃을 헌화하며 애도를 표했다.
[1신] 9시경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마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 날인 24일(일) 오후 늦게 진안에 분향소가 마련됐다.
노 전 대통령 분향소는 공용 터미털 2층 정세균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설치됐다. 분향소를 찾은 한 국민은 "꼭 총 칼로만 목숨을 빼앗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는 복받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훔쳤다.
박종일 기자
parkji@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