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인옥)는 13일 경찰서와 지구대에서 복무기강확립을 위한 일과 시작전 경찰공무원 행동강령 낭독과 일일조회를 통한 자정운동을 펼치고 있다.진안경찰서는 작금의 경찰관련 불미스러운 보도가 연일 도마위에 오르면서 부끄러운 자화상을 자정하고, 경찰관 복무자세를 가다듬기위해 뼈를 깍는 각오를 다짐하면서 경찰공무원 행동강령 낭독과 행동하는 양심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경찰관 행동강령은 부패방지를 위한 경찰공무원의 준수사항으로, 경찰공무원은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고, 부당한 이득에 대해서는 절대로 수수행위를 금지하 며, 어떠한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고, 건전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 지탄이 되는 행동을 절대로 하지말자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나, 아직도 변화와 개혁에 뛰덜어진 사람이 있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경찰에게 힘이 빠지게하는 작금의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하고, 김인옥 경찰서장은 작금의 경찰관련 부끄러운 자화상을 정화차원에서 해소코자 매월 주기적인 인성교육과 직장교육을 통해서 자정운동을 펴고, 특히 일과 시 작전 경찰공무원 행동강령을 낭독함으로서 스스로 공복의 자세와 복무기강을 세울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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