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부터 경찰과 합동단속 실시-
-주거지주변 주차공간 확보노력 병행-

진안군에서는 5월 10일부터 불법주.정차 위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그동안에는 단속보다는 계도위주로 실시하여 왔으나 교통질서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진안읍 간선도로는 2차선으로 도로폭이 좁아서 불법주.정차의 경우 차량통행이 원활치 못하여 교통체증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군에서는 주거지 주변에 최대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하는 한편, 경찰과 합동으로 2개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군민의 의식 변환이 있을때 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준법정신 함양 및 교통질서지키기운동에 부응하고 제2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을우리전북에서 실시하는 많큼 교통질서 정착이 필요하다고 판단 질서가 정착 될 때까지 단속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지금까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시가지 교통질서가 많이 개선되어 시내환경 및 차량흐름이 원활해졌으며 군민과 운전자들이 이에 적극 협조하므로서 군에서는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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