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실 수확의 계절이 돌아왔다. 상전면 용평리 신연·대구평마을의 공동 소득 사업인 매실농장이 1년 만에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 매실나무는 화학농약이나 영양제 등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자란다. 인위적인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채 맺은 열매여서 과실 굵기는 다소 작아도 그 만큼 믿을 수 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70세 이상의 노인들이어서 해를 거듭할 수록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마을 주민들이 수확해 판매하는 것 외에도, 매실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이 직접 수확에 참여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객을 받고 있다. 이광형 기자 ensta@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매실 수확의 계절이 돌아왔다. 상전면 용평리 신연·대구평마을의 공동 소득 사업인 매실농장이 1년 만에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 매실나무는 화학농약이나 영양제 등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자란다. 인위적인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채 맺은 열매여서 과실 굵기는 다소 작아도 그 만큼 믿을 수 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70세 이상의 노인들이어서 해를 거듭할 수록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마을 주민들이 수확해 판매하는 것 외에도, 매실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이 직접 수확에 참여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