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관내 65세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께한 흥겨운 무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새마을 운동 진안군지회(회장 임경환)는 “노세! 노세! 한마당 놀아 보세!” 란 주제로 지난달 28일 진안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제5회 은빛가요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노효친사상을 고취 시키고 건전가정을 이루어 세대간 화합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했으며 이로 인해 노인문화에 활기찬 생활을 유도함으로써 건강함과 지역사회 지킴이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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