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진안지역본부(본부장 정협균)가 지역상품 애용 캠페인을 벌렸다. 진안지역본부 회원과 농공단지 직원, 상평·중평·하평·부곡마을 주민 등 120여 명이 모여 군청광장을 출발해 임시시장을 거쳐 상가 주변을 돌며 지역상품 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장날에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이용해 시장 상품을 구매해 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