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읍 반월리 원반월마을 변신돌(78)씨가 돌담을 보수하고 있다. 변씨 집을 휘돌고 있는 돌담은 지난 '70년대 새마을운동 당시 축조되었다. 얼마 전 지나가던 차가 슬쩍 치고 가는 바람에 담 상단부가 무너졌다고 한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묵직한 돌덩이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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