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 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진안제일교회는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진안읍내 노인 350여명을 초대해 제5회 효도경노잔치를 성대히 치뤘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효도 경노잔치는 이른 아침부터 진안제일교회 성도들이 정성것준비한 애찬과 푸짐한 선물들이 마련되었으며 진안제일교회 이종학 목사의 사회와 설교를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아름다운 신앙을 실천에 옮기는 참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진안제일교회 이종학 목사는 앞으로 더 많은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효도경노잔치 행사로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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