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드리는 사랑의 카네이션

진솔대안학교가 위치한 주천면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마을 곳곳을 다니며 학생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찾아가 가슴에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들이며 정담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경로 효친을 통해 아이들의 가슴에도 어른들의 사랑이 뭉클하게 맺혀 평상시에도 어르신들게 인사를 공손히드릴 뿐 아니라 농번기에는 농사일도 거들어 드리는 일석이조의 교육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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