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읍 가림리 원가림마을 신외순(52) 씨가 잘 익은 복숭아를 따고 있다. 수확 첫날인 지난 6일 신 씨의 3,300㎡(1,000평) 규모의 복숭아밭이 수확의 기쁨으로 활기가 가득 찼다. 복숭아 수확에 여념이 없는 신 씨는 "잡풀을 제거하지 않은 채 재배하기 때문에 해충이 나무에 달라붙지 않아 살충제를 따로 치지 않는다."라며 "제초제 사용도 전혀 하지 않는 자연산 복숭아다."라고 말했다. 전남 광주로 출하되는 신 씨의 복숭아는 이날부터 약 보름간 수확할 예정이다. 이광형 기자 ensta@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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