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면귀농인모임'이 정승천 회원 집에서 4번째 모임을 갖고 서로의 유대를 돈독히 했다. 이날 모임은 식당 모임을 지양하고 신암리 원신암마을에 사는 정승천 회원 집에서 열려 참여 회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모임은 데미샘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함께한 후 방으로 자리를 옮겨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귀농인의 집' 사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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