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의 변화는 곧 진안군의 변화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난진아``와 ``월랑``으로 불리워지다가 고종 32년에 이윽고 지금의 진안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진안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영봉인 마이산을 필두로하는 볼거리 문화재가 가득하게 그 역사를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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