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글마당 송풍초등 3학년 방현국 점심시간 때 음악을 하고 교실로 가고 있는데 초록 지붕 아래에 지렁이가 있다. 살아있었다. 꿈틀거리는 게 징그럽기도 했다. 지렁이가 불쌍해서 땅 속에 묻어주었다. (2006.7.4)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점심시간 때 음악을 하고 교실로 가고 있는데 초록 지붕 아래에 지렁이가 있다. 살아있었다. 꿈틀거리는 게 징그럽기도 했다. 지렁이가 불쌍해서 땅 속에 묻어주었다. (200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