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글마당
안천초등학교 2학년 1반 신태성

저녁에 라면을 먹었다. 혜성이형, 할아버지, 나랑 먹었다. 할머니는 라면을 끓여주셨다. 먼저 물을 끓이고 면을 넣고 스프를 넣고 아채를 넣고 10분을 끓였다. 맛있었다. 나는 두 그릇을 먹고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혜성이 형이 벌써 라면을 다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국물만 먹었다. 다 먹은 다음 할머니가 설거지를 하였다.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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