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진안중앙초 6) 지난 9월25일 금요일. 진안중앙초등학교 6학년 김강희, 한정연, 양현지학생이 진안읍에 있는 한목공소에서 조그마한 새끼강아지 한 마리가 톱밥과 먼지가 있는 곳 에서 살고 있는걸 보았다. 이 세 명의 학생들은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서 주인아저씨께 허락을 맡은 뒤 바닥에 널려있는 톱밥과 먼지 등을 쓸고, 정리하고, 치우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니 학생들의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목공소 안에 가득 찰 정도로 전해져왔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9월25일 금요일. 진안중앙초등학교 6학년 김강희, 한정연, 양현지학생이 진안읍에 있는 한목공소에서 조그마한 새끼강아지 한 마리가 톱밥과 먼지가 있는 곳 에서 살고 있는걸 보았다. 이 세 명의 학생들은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서 주인아저씨께 허락을 맡은 뒤 바닥에 널려있는 톱밥과 먼지 등을 쓸고, 정리하고, 치우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니 학생들의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목공소 안에 가득 찰 정도로 전해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