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은(진안초 4)

요즘 나는 재미있는 일거리가 생겼다. 바로 우리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어린이 기자활동이다.
맩 처음에는 어색하고 무슨 내용인지 몰랐지만 점점 논술에 대한 것도 알아가고, 6하원칙으로 얘기 말들기도 쉬워졌다.

솔직히 한 두번 빠진 적은 있지만, 그래도 내 꿈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비록 멋지고 훌륭한 기자는 아니지만 점점 이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내 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내 꿈은 아나운서다.

나는 지금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멋진 우리 기자 쌤, 류영우 선생님처럼 내 꿈을 이루고 싶다.
내가 하나하나 기자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 선생님, 언니들과 배우는 어린이 기자활동.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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