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초, 예방위해 손 철저하게 씻어
이수정(마령초 6)

요즘 신종플루가 다시 크게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초등학생 5명 이상이 사망하였고, 지금 진안에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이 많아 휴교를 하는 학교도 생겨나고 있다.

신종플루로 인해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그리고 가끔은 무섭기도 하다. 그러나 다행히 손 씻기로 신종플루를 90%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마령초등학교는 아침마다 체온을 재고 손을 철저하게 씻은 다음 꼭 손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다.

또 마령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소독을 하고 들어오게끔 문 앞에 소독제를 놓았고, 교무실 앞에도 손 소독제 기계를 설치하였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다.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들은 손 씻기를 잘 안 해서 죽은 걸까? 정말 궁금하다.

난 하루빨리 신종플루가 사라졌으면 정말 좋겠다. 그래야 더 이상 신종플루로 죽는 사람들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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