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주(마령초 6)

오는 11월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마령초등학교는 단기 방학에 들어간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에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단기 방학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다.
빈주희 학생은 "50%는 좋고, 50%는 좋지 않다"는 입장이고, 조재현 학생은 "겨울방학이 짧아져서 싫다"는 말을 했다.
단기방학 때문에 겨울방학이 짧아지는 게 싫다는 것이 마령초 학생들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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