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주(마령초 6) 지난 6일 금요일 아침, 마령초등학교에서는 매주 실시되는 전교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선행아 추천을 받았다. 선행아 추천을 해달라는 말에 수정(이수정, 6)이가 오재근을 추천했다. 그 이유는 노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글을 써 신문에 게재했기 때문에 추천을 한다고 했다. 선행아로 추천을 받은 오재근 학생은 "이렇게 선행아로 추천을 받으려고 쓴 글이 아니라 기분이 약간 상했다"라고 말했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6일 금요일 아침, 마령초등학교에서는 매주 실시되는 전교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선행아 추천을 받았다. 선행아 추천을 해달라는 말에 수정(이수정, 6)이가 오재근을 추천했다. 그 이유는 노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글을 써 신문에 게재했기 때문에 추천을 한다고 했다. 선행아로 추천을 받은 오재근 학생은 "이렇게 선행아로 추천을 받으려고 쓴 글이 아니라 기분이 약간 상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