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인(진안초 4)

요즘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있다.
진안에서도 벌써 많이 퍼지고 있다. 몇몇 고등학교는 휴교를 내렸다고 한다.
진안초등학교에서도 두 명이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한다. 임아무(4) 학생과 임아무(7세) 학생이다.
임아무 학생은 PC방에 많이 가서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하며, 임아무 학생의 동생은 형에게 옮겨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신종플루로 죽은 사람은 약 45명이라고 한다.
이처럼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등교할 시간에 입구에서 선생님들께서 체온을 잰다.
열이 높으면 집으로 돌려보내고, 정상이면 학교에 들여보낸다.

신종플루는 참 무섭다. 하지만 그 예방법은 간단하다.
손을 깨끗이 씻고, 사람들이 많은 곳은 되도록 가지 않아야 한다.
신종플루 예방법을 잘 지켜 걸리지 않도록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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