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사랑의 손잡이 김장축제 경연대회'에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부귀농가주부모임에 신순금 회장이 출전해 부귀 더덕김치 맛을 뽐냈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2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으뜸상을 받은 신순금씨는 지난 12일 부귀농가주부모임과 함께 김치 솜씨를 내세워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300포기 김장을 담았다. 이 모임에 등록한 부녀회원은 총30명으로 해마다 모여 김장을 담아서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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