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노인회관에 설치된 당구대에서 노인회 회원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눈발이 약하게 날리던 지난 17일 오후, 두 명의 회원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당구를 즐겼다. 게임 방식이 기자가 알고 있는 요즘 방식과 다르기에 물어봤더니 옛날식 당구치기란다. 점수를 쉽게 올릴 수 있는 방식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알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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